챗GPT, 월 500달러 '프로 맥스' 요금제 나온다
OpenAI가 월 500달러짜리 챗GPT 최상위 요금제 '프로 맥스'를 내놓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프로(월 200달러)보다 ChatGPT Work와 Codex를 가장 빠르게 실행해 주고, 사용 한도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정 (2026년 10월 3일): 원래 티보르 블라호를 이 요금제를 "처음 찾아낸 개발자"로 쓰고 요금제 출시를 확정된 것처럼 썼으나, 원문을 다시 확인해 직함을 "리드 엔지니어"로, 출시는 "알려졌다" 수준으로 고쳤습니다.
OpenAI가 월 500달러짜리 챗GPT 요금제 '프로 맥스(Pro Max)'를 준비하고 있다. 유출 정보를 주로 다루는 X 계정 TestingCatalog는 9월 24일(현지시간) 게시물에서 요금이 월 500달러이고, 부가가치세가 붙는 지역에서는 600달러로 표시된다고 밝혔다. 게시물 원문은 9월 28일 직접 열어 확인했다. 아이타임즈에 따르면 AIPRM의 리드 엔지니어 티보르 블라호(Tibor Blaho)가 챗GPT의 비공개 화면 설정에서 이 요금제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요금제 설명에서 기존 프로와 다른 점은 "가장 빠른 Work와 Codex" 한 줄뿐이다. TestingCatalog는 사용 한도도 더 높아질 수 있고, 빠른 처리에 저지연 칩 업체 세레브라스(Cerebras)의 인프라가 쓰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지만 둘 다 추정이다.
실제로 나오면 기존 최상위인 월 200달러 프로 요금제의 2.5배다. 사용량을 더 주는 것보다 장시간 실행되는 작업을 빨리 끝내 주는 쪽에 무게를 둔 요금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타임즈는 9월 29일 열리는 OpenAI 개발자 행사 데브데이(DevDay)에서 프로 맥스의 출시 여부와 가격, 기능이 공개될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