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쏟아지는 기술 중에서 무엇이 진짜 중요한 흐름인지 가려서 해석합니다.

프롬프트란 말, 핵심 용어가 된 건 언제부터 (arxiv.org)

GPT-3 논문에도 'prompt'라는 단어는 27번 나오지만, 예시 몇 개로 모델이 추가 학습 없이 과제를 푸는 이 현상에 논문이 실제로 붙인 이름은 '인컨텍스트 러닝'이었습니다. 지금 쓰는 뜻의 핵심 용어로 프롬프트가 자리 잡은 건 2주 뒤 나온 OpenAI의 GPT-3 API 공개 발표문입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변천사' 시리즈 2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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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부터 수능 만점까지, GPT-6 Astra (x.com)

OpenAI GPT-6 Astra 출시 이후 번진 세 화제, 젠슨 황의 AGI 도래 발언과 수능 만점, Claude Fable 5.1 능가설을 검증했습니다. 셋 다 사실 자체는 있지만 결론엔 조건이 붙습니다. 젠슨 황 발언은 엔비디아 임원 개인의 X 게시물이며 곧바로 반박을 받았고, 수능 만점은 개인 프로젝트로 시험이 지식 컷오프 5개월 전에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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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죽지 않고 진화했다 (arxiv.org)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2020년 GPT-3의 few-shot 학습과 함께 등장해, 2023년 앤트로픽 채용공고(최대 33만 5천 달러)로 화제가 됐습니다. 2025년엔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이, 2026년 상반기엔 '하네스 엔지니어링'과 '루프 엔지니어링'이 잇따라 등장했습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변천사' 시리즈 1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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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ini 3.5 Pro, 구글 페이지엔 아직 예고 중 (deepmind.google)

구글의 차세대 최상위 모델 Gemini 3.5 Pro 폐기설이 사실인지 딥마인드 공식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했습니다. 2026년 9월 3일에도 'coming soon' 표시가 남아 있고, 쓸 수 있는 최상위 Pro는 Gemini 3.1 Pro(Preview)뿐입니다. 근거는 SemiAnalysis 분석이었고, 구글은 반박으로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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