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선택지 고르는 Decisions API 공개… 0.15초
OpenAI가 9월 29일(현지시간) 개발자 행사에서 Decisions API를 제한 프리뷰로 공개했습니다. 개발자가 질문과 가능한 답을 정해 주면 GPT-6 Luna가 그중 하나를 골라 내놓는 API로, OpenAI는 응답에 150밀리초가 걸려 일반 호출(1.6초)의 약 10배 빠르다고 밝혔습니다.

정정 (2026년 10월 3일): 원래 시연 영상의 요청문을 "고객 요청 1만 건을 나눠라"로, Responses API 진행 상황을 "3,840건 중 일부"로 썼으나, 화면을 다시 확인해 "라우팅하라", "1만 건 중 3,840건"으로 고쳤습니다. 넓은 공개 일정에는 출처(더뉴스택)를 밝혔습니다.
OpenAI가 9월 29일(현지시간) 개발자 행사 데브데이(DevDay)에서 Decisions API를 제한 프리뷰로 공개했습니다. OpenAI 개발자 공식 X 게시물에 따르면 GPT-6 Luna를 기반으로, 개발자가 질문과 가능한 답을 정해 주면 콘텐츠 분류, 요청 라우팅, 의 다음 행동 선택에 쓸 수 있습니다. 더뉴스택(The New Stack)은 이런 (decision model)이 대화형 모델과 달리 미리 정한 답과 신뢰도 점수를 내놓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더뉴스택은 OpenAI가 응답에 150밀리초가 걸린다고 밝혔고, 같은 판단을 일반 GPT-6 Luna 호출로 하면 1.6초가 걸린다고 전했습니다. OpenAI가 올린 시연 영상도 고객 요청 1만 건을 라우팅(routing)하는 작업을 두고 Responses API는 건당 1.6초, Decisions API는 건당 150밀리초로 견줬습니다.

지금은 일부 API 고객에게만 열린 제한 프리뷰이고, 더뉴스택에 따르면 넓은 공개는 며칠 안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Decisions API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GPT-6 Luna 자체 가격은 개발자 문서에 100만 당 입력 0.10달러, 출력 0.50달러로 적혀 있습니다. OpenAI 대변인은 정식 공개 때 더 밝히겠다고 더뉴스택에 말했습니다. 필자가 공식 게시물과 개발자 문서 원문을 직접 확인했고, 150밀리초와 1.6초는 시연 영상의 표기와 더뉴스택 보도가 같습니다.
정해진 답 안에서 고르기 때문에 앱이 결과를 그대로 분기에 쓸 수 있다는 점이 문장을 새로 쓰는 호출과 구분됩니다. 더뉴스택은 이 API가 9월 15일 공개된 타입세이프 AI(TypeSafe AI)의 결정 모델 Jev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Jev는 지난 기사에서 다뤘습니다.



